키움증권은 2일 맥쿼리인프라에 대해 2분기 성과보수로 인해 주당 배당금 하락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맥쿼리인프라에 대한 투자의견 아웃퍼폼과 목표주가 9천 원을 유지했습니다.



라진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성과보수 78억 원이 발생해 약 24원의 주당배당금 하락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라 연구원은 "2분기에 맥쿼리인프라의 분기 수익은 914억 원으로 기준수익 500억 원과 누적결손금 22억 원을 차감한 초과수익은 392억 원"이라며 "이 가운데 20%인 78억 원을 맥쿼리자산운용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라 연구원은 "하반기 예상 주당분배금은 기존 240원에서 216원으로 하향 조정한다"며 "지난해와 올해 주가가 많이 올라 매 분기 성과보수로 인해 줄어든 배당금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라 연구원은 "그럼에도 시장금리 하락으로 자금이 몰리는 국면"이라며 "시가배당률은 기준금리 대비 3.5배 수준인 5.3%로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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