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황석정 길해연 사진=tvN화면캡처, SBS화면캡처)

힐링캠프 황석정 길해연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들이 풍기는 중년의 여성미가 눈길을 끌어 당긴다.



배우 황석정은 과거 tvN 드라마 ‘미생`에서 재무부장 역을 톡톡히 소화해낸 바. 오피스 룩으로 아찔한 뒤태와 여성미를 선사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번에 사로잡았다.



반면 길해연은 지난 29일 SBS 힐링캠프에서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때와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는데, 이날 길해연은 짧은 숏커트에 단정한 원피스를 입고 단아한 자태를 뽐내 뭇 중년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길해연은 이날 방송에서 8년전 안타깝게도 남편을 떠나보내야 했던 사연을 전해 시청자들의 콧등을 짠하게 만들기도 했다.


신정원기자 jw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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