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이재은



이재은 "노는 것 적성에 안 맞아...우울증 걸릴 것 같았다"



SBS 스페셜에 출연한 이재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에도 관심이 뜨겁다.



과거 이재은은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결혼할 당시에는 정말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쉬어봤다"며 "하지만 노니까 그건 저한테 안 맞는 것 같다"고 전했다.



당시 이재은은 "지금까지 일을 한 번도 쉬어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친구들이랑 만나서 뭘 해야 할지도 몰랐다"며 "`토지` 끝나고 6개월 정도 쉬었는데 10kg이 쪘다. 운동을 해도 재미가 없었다. 이러다 우울증에 걸릴 것 같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그는 "그 와중에 `연개소문` 감독님이 `빨리 나와야겠다`고 하셔서 바로 나갔더니 화면에 보이는 살찐 제 모습에 놀랐다. 그때부터 살을 다시 뺐다"고 털어놨다.



이어 "정말 그때 든 생각이 `아무나 쉬는 게 아니구나`였다. 일하던 사람이 일을 안 하면 정말 바보가 되는 느낌이다.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놀고 그런 게 좋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SBS스페셜`’에서는 `이혼 연습, 이혼을 꿈꾸는 당신에게`라는 타이틀로 배우 이재은이 위기의 부부 중 한 커플로 등장했다.
문미경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무한도전 유이, 모델 뺨치는 D컵 볼륨 몸매 ‘아찔’
ㆍ이재은 이혼? 44→77 사이즈 충격 변화 ‘안타까워’
ㆍ`20대女` 2kg 빠질 때, `홍진영` 5kg 감량한 이유 `이것`이 달랐다.
ㆍ런닝맨 황승언, 男心 홀리는 `C컵 볼륨 몸매`에 이광수-개리 반했나?
ㆍ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 19禁 `야한 몸매`에 이진욱-엘 빠졌나?..`풍만 D컵` 눈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