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서현진, 단발머리 파격 변신…'적극적인 포즈'
'런닝맨' 서현진, 노랑머리 파격 변신…'적극적인 포즈'(사진=인스타일)
'런닝맨' 서현진, 노랑머리 파격 변신…'적극적인 포즈'(사진=인스타일)
'런닝맨' 서현진이 금발의 단발머리 소녀로 파격 변신해 시선을 끌었다.

서현진은 최근 매거진 '인스타일' 7월호에서 여름을 맞아 선명한 색상의 서머 스트라이프 룩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에서 서현진은 금발의 단발머리 소녀로 분해 능숙하게 촬영을 이끌었다.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고 적극적으로 포즈를 논의해 프로다운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서현진은 "이렇게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은 생전 처음"이라며 "은근히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서현진은 2001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걸그룹 밀크(M.I.L.K)의 리드보컬로 데뷔했다. 걸그룹 밀크는 '컴 투 미(Come to me)', '크리스탈(Crystal)' 등의 히트곡을 내며 활동했지만 2003년 해체됐다. 이후 서현진은 배우로 전향, 최근 '식샤를 합시다'로 이름을 알렸다.

한편 서현진은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바캉스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에는 서현진 외에도 박하나, 황승언, 도상우, 베스티 해령, CLC 예은, 모델 아이린이 출연해 바캉스 커플 레이스를 펼쳤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