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역 부동산에 대한 지방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는 소식이다.



이 같은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 대한 지방 투자자들의 `원정 투자`가 늘고 있는 이유로 전세가 상승에 따른 상대적 매매가에 대한 부담이 낮아진 것을 꼽는다.



14일 온나라부동산정보 통합 포털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3년 4월부터 올 4월까지 최근 2년간 서울 이외 거주자들의 서울 주택 매입은 총 6만9,630건이다. 월별 거래건수는 지속적으로 상승해 2013년 4월 2,158건에서 올 4월 4,526건으로 2배 이상 상승했다.



지방 투자자들은 수도권 지역에서는 전셋값과 매매가격 차이가 없고 향후 2~3년 내 인근 입주물량이 적은 지역 부동산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신규 단지 중에서도 브랜드 명성과 뛰어난 입지조건을 갖춘 단지의 인기가 높다.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지방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는 투자 지역은 강남이 아닌 서울 강서 마곡지구와 수도권 택지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시기에 강서구청 사거리에 들어선 주상복합 강서그랜드아이파크가 회사 보유분 한정 파격할인 분양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마곡 지구 인근 입지로 눈길을 끌었던 현대산업개발의 주상복합 아파트 ‘강서그랜드아이파크’는 지하 6~7층, 지상 17~18층 3개 동 총 159세대 규모다. 공급면적 기준 139~224㎡형 11개 타입으로 이뤄져 있으며 지상1~3층은 상가로 구성됐다.



분양 관계자는 “할인 분양가는 3.3㎡당 2,000~2,300만원 대였던 기존 공급가에서 1,300만원 대로 대폭 금액을 낮췄다. 주변 일반아파트보다 저렴한 가격이고 30평형대 아파트 가격으로 40~50평형대를 구입 할 수 있는 조건이어서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강서 그랜드아이파크 단지는 근거리에 조성된 마곡 지구 개발도 탄력을 받고 있어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



인근 마곡지구에는 고용인구 16.5만과 일일 예상 유동인구 60만을 자랑하는 마곡 R&D 산업지구가 조성된다. LG컨소시엄을 필두로 롯데, 이랜드,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 입주가 다음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또 이 지역은 고용인구 5만인 상암 DMC의 수혜지역으로 꼽히는 곳이다.



강서그랜드아이파크는 실거주 면적을 최대한 확보해 넓고 여유로운 평면을 제공하고 1층 로비에는 호텔식 라운지가 마련된다. 또 입주민 안전을 위해 보안시스템을 적용하고 지하에는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등 특화 시설이 마련돼 있다.



내부는 폴리싱타일 바닥에 빌트인 이태리제 냉장고,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월풀 욕조, 욕조용 방수TV, 식기 세척기, 인덕션, 광파 렌지, 주방 TV 등을 설치했고 독일제 주방기구도 갖추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공항로와 김포공항, 인천공항,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진입이 용이하다. 지하철 9호선 가양역(급행역)과 도보 7분 거리에 있고 5호선 화곡역도 인접해 있으며 가양대교 진입도 자유롭다.



여기에 서부 지하철 광역철도망 관련 지차체(부천, 강서구, 마포구) 사업타당성 통과(강서구청 역 예정)로 교통환경은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강서그랜드아이파크 단지는 강서구청과 홈플러스, 88체육관, NC백화점, 이마트, 김포공항 롯데스카이몰, 한강공원 등 단지 주변으로 탄탄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 돼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고 단지 인근에는 사립명문초등학교 유석?우장초와 마포?등원? 덕원중, 경복여?마포?명덕외고가 있어 생활 환경 및 교육여건이 뛰어나다.



분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분양 전문 상담번호(1688-9697)로 전화통화가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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