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신변 위협 받아…‘긴장감UP’
[연예팀]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가 신변의 위협을 받는다.

6월26일 KBS2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 최성범) 제작진이 여진구(정재민 역)에게 심상치 않은 일들이 벌어질 것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여진구는 두려운 얼굴로 누군가에게 버럭 화를 내며 멱살을 움켜쥐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그는 화살과 함께 전달된 듯한 쪽지를 예사롭지 않은 표정으로 읽고 있어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여진구는 은경갑을 손에 쥔 채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그동안 뱀파이어의 존재에 대해 전혀 의심을 품지 않았던 그가 어떤 국면을 맞이하게 될지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재민(여진구)에게 예상치 못한 일들이 벌어지면서 이번 주 방송은 극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를 예정이다. 특히 여진구의 빛나는 활약과 연기력이 더욱 감칠맛을 더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어송포유 문전사, KBS N, ZEN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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