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한민국’ 김연아, 이승철 녹음실에서 포착…무슨 일?
[연예팀] ‘나는 대한민국’ 김연아가 가수 이승철의 녹음실에서 포착됐다.

6월26일 KBS1 ‘나는 대한민국’ 측은 ‘연아 합창단’을 이끌 김연아가 이승철의 녹음실에서 열창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8월15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질 7만 국민 대합창의 한 파트를 맡게 될 김연아는 23일 2차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25명의 단원들과 본격적인 공연 준비에 나설 것을 예고한 터. 연아 합창단에 이승철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한다고 전해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이 만나게 된 배경과 김연아가 녹음한 곡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상황. 실제 녹음 현장에서 만난 두 사람은 어색한 기운 하나 없이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 속에서 남다른 호흡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나는 대한민국’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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