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6.39% 오른 2만6650원에 장을 마쳤다. 포스코가 대우인터내셔널의 자원개발부문 분할이나 매각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공시한 것이 상승동력으로 작용했다. 지난달 포스코가 대우인터내셔널 자원개발사업 구조조정 일환으로 미얀마 가스전 매각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주가는 하락곡선을 그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