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데스노트’에 스타들의 발길과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작품의 초연 무대에는 설경구, 이정재, 박주미, 강혜정, 김민재, 정석원, 한선천, 오초희, 심은경, 하니, 최유라, 류의현, 최영락 등이 공연장을 찾았다. 특히, 뮤지컬 ‘데스노트’는 씨제스컬처의 첫 작품으로 소속사 식구들이 대거 공연장을 찾아 훈훈한 풍경을 자아냈다.



공연을 관람한 스타들은 ‘탄탄한 스토리에 배우들의 연기까지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 ‘각 배우들의 캐릭터 몰입도가 대단했다. 무대 위 배우들의 존재감에 시선을 뗄 수가 없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동명의 인기 만화를 무대화한 작품이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회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이번 공연에는 홍광호, 김준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 등 내로라하는 뮤지컬스타들이 출연한다.



작품은 8월 15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오른다.




와우스타 정지혜기자 wowstar3@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임태훈 임의탈퇴 `故 송지선 아나운서 스캔들 뭐길래?`··"누군가를 사랑한 것조차.."
ㆍ`애플워치가 뭐길래?` 2200만원 에디션 팔렸다?··빗속 대기행렬 `후끈`
ㆍ`20대女` 2kg 빠질 때, `홍진영` 5kg 감량한 이유 `이것`이 달랐다.
ㆍ전효성 시크릿 불화설 해명했지만… 한선화 SNS글 보니 `충격`
ㆍ이브의사랑 윤종화 `척수암`, 얼마나 `위험한 병`이길래? "하차 결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