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는 26일 오전 10시 경기도 분당에서 2015년 제1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SK(주)와의 합병 계약서 승인의 건을 통과시켰다.

이날 주총은 전체 의결권 주식 4400만주의 87.2%에 해당하는 3836만221주가 참석해 성립됐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