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레오 최현석, 분자요리, 강레오 최현석 디스



강레오가 분자요리로 유명한 최현석을 디스했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강레오 최현석 디스는 최근 채널예스와 인터뷰 이후 불거졌다. 강레오는 최현석을 겨냥한 듯한 인터뷰 발언으로 논란에 휘말렸다.



강레오는 "요리사가 너무 방송에 많이 나오는 건 역효과"라며 "요리사들이 왜 방송을 하고 싶어하는지 모르겠다. 유명해져서 뭘 하려고 하는 건지. 사람들이 알아봐주는 게 그저 좋은 건지, 방송을 이용해서 뭔가를 얻으려고 하는 건지"라고 말했다.



강레오는 "음식을 정말 잘해서 방송에 나오는 게 아니라 단순히 재미만을 위해서 출연하게 되면 요리사는 다 저렇게 소금만 뿌리면 웃겨주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소금 뿌리기`는 최현석의 전매특허 포즈다. 강레오의 이 발언은 후에 삭제됐다.



강레오는 또 "서양음식을 배우려면 그 지역에 가서 본토 사람들보다 더 뼈저리게 느끼고 더 잘 먹으면서 공부를 해야 한다. 한국에서 서양음식을 공부하면, 런던에서 한식을 배우는 거랑 똑같다. 그러니까 본인들이 커갈 수 없다는 걸 알고 자꾸 옆으로 튀는 거다. 분자요리에 도전하기도 하고"라고 언급했다. 최현석은 분자요리로 유명한 셰프로 알려졌다.



한편 강레오가 언급한 분자요리는 음식의 질감 및 요리과정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새롭게 변형시키거나 매우 다른 형태의 음식으로 창조하는 것을 뜻한다.




이소연기자 bhnewsen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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