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복합 공연예술콘텐츠인 프랑스 파트리스 티보의 ‘꼬꼬리꼬, Cocorico’가 한국을 찾는다.



이번 공연은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국내 유일의 융복합 공연예술축제 파다프(PADAF)의 개막작으로 초청되어 무대에 오른다. 이 작품은 신체를 이용하는 코미디의 거장 파트리스 티보와 곡예 피아니스트 필립 레이냑이 콜라보레이션한 무대다. 익살스러운 코믹 마임으로 전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꼬꼬리꼬’는 2006년 잘츠부르크축제 개막공연을 위해 20분짜리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후 2009년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공연에서 그해 참가작 중 가장 뛰어난 작품에게 주는 ‘헤럴드 엔젤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알려졌다.



작품은 코믹한 마임과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진다. 파트리스 티보는 프랑스의 코미디언으로 우연히 마임을 접한 뒤 작품을 구상했다. ‘꼬꼬리꼬’는 80분의 공연 시간 동안 과감하면서도 코믹한 마임과 뛰어난 피아노 연주가 더해지며 유쾌하고 즐거운 무대를 만들어 낸다.



예매는 한국공연예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파다프 2015’는 6월 30일부터 7월 12일까지 13일간 대학로예술극장, 동숭아트센터, 갤러리이앙, 예술가의 집, 대학로 일대에서 열린다.




와우스타 정지혜기자 wowstar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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