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열애 인정.. 그녀의 집안도 남다르다?



배우 김정은이 열애 소식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그의 집안이 언급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5월 방송된 tvN `그시절 톱10`에서는 김정은의 집안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방송인 백현주는 "김정은의 외가는 국내외 22개의 회사를 두고 있는 I그룹이다. 그의 작은 외 할아버지는 지난 82년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이셨다. 이어 한국은행 총재까지 역임하신 분"이라고 언급하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 했다.



이에 김성주는 "집안도 좋고 외모도 좋은데 왜 험한 연예계에 발을 들여놨나?"라는 질문에 성대현은 "어머니가 미스코리아 경북 진이다. 게다가 이모는 통틀어 미스코리아 진이다"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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