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스파업, 서울 버스 파업, 시내버스 파업, 서울시버스파업, 서울버스노조



서울 버스파업이 오늘(25일) 오전 5시부터 시작된다.



버스파업은 23일 서울버스노조가 확정했다. 노조가 `버스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90.57%가 찬성했다. 버스파업은 25일 오전 5시부터 첫차부터 시작한다.



서울 버스파업은 임금 인상안 때문에 불거졌다. 서울 버스 노사는 24일까지 협상을 벌였으나, 서로의 입장 차만 확인했다.



버스 노조는 정년 1세 연장(60->61세), 7.29%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27일부터 버스요금 인상에 파업강행은 부담"이라며 임금 동결을 고수했다.



한편 서울시는 버스파업에 대비 25일 지하철은 출퇴근 시간대에 증편 운행한다. 막차 시간도 평일 기준 오전 2시까지 연장된다. 공공기관의 출근 시간도 오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늦췄다.




이소연기자 bhnewsen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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