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신동엽 / 사진=KBS '나는 대한민국'
김연아·신동엽 / 사진=KBS '나는 대한민국'
김연아와 신동엽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신동엽이 김연아를 극찬한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과거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연대별 국민 여동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90년대 국민여동생으로는 장나라가, 최근의 국민여동생으로는 김연아와 손연재, 수지 등이 거론됐는데 이에 신동엽은 “과거 김연아 씨와 함께 ‘키스앤크라이’란 프로그램을 했다”고 경험담을 털어놨다.

신동엽은 김연아의 스케팅과 스케이트의 힘든 점을 토로하며 “김연아 씨는 정말 대단한 것”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한편, 김연아와 신동엽의 극비 만남에 대해서는 오는 27일 밤 8시 KBS1 에서 방송되는 다큐멘터리 '나는 대한민국' 3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나는 대한민국'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세계가 주목하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축하하고 그 위상을 알리는 자발적 참여 프로젝트로 매주 토요일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