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 애플워치 사진=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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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국내 최대 애플 전문 매장 프리스비(Frisbee)가 가장 먼저 애플워치를 판매한다.

프리스비는 오는 6월 26일(금) 오전 7시 조기 오픈을 통해 애플워치 판매를 시작한다.

애플워치 출시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프리스비는 매장 조기 오픈하기로 결정했다.이로써 프리스비는 국내에서 가장 먼저 애플워치 선착순 판매에 들어간다.

애플워치 조기오픈은 프리스비의 6개 매장에서 실시하며, 오전 7시 명동과 강남스퀘어점을 시작으로 오전 9시에는 홍대, 분당, 건대, 대전 매장을, 여의도IFC몰점은 10시 정상 오픈한다. 이중에서도 명동점은 국내 APR 중 유일하게 ‘애플워치 에디션’ 시착 및 선착순 구매가 가능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스비는 애플워치 구매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서 사전 FAQ를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1인당 1개씩만 애플워치 구매가 가능하고, 출시 당일 예약없이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프리스비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frisbeekorea.co.kr)에서는 오픈 당일인 26일 현장 중계가 이뤄질 예정이다.

프리스비는 애플워치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애플워치 구매시 비씨나 롯데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결제금액별로 2~3만원 상당의 프리스비 이벤트 카드를 증정하고, 삼성카드 사용시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