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5] 3000만원대 갤러리 경품잔치…퍼팅·칩샷 대회 등 이벤트도 풍성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5’에는 갤러리를 위한 즐길거리가 풍성하고 다채롭다. 최정상급 실력을 갖춘 미녀 골퍼들의 ‘명품 샷’을 직접 보고 경품까지 챙길 수 있는 기회다.

모든 갤러리는 응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27일 현장 추첨과 최종라운드(28일) 시상식 후 우승자가 직접 추첨, 발표하는 방식으로 골프백이 포함된 풀 세트와 아이언 세트, 드라이버, 유틸리티 등 3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나눠준다.

참여 이벤트도 풍성하다. 27일과 28일 대회장 내 연습그린에서는 갤러리 칩샷 대회와 퍼팅 대회 등이 열린다. 1등에겐 퍼터를, 2등과 3등에겐 볼 세트와 기능성 팔찌를 각각 준다. 선착순 3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고급 토시를 모든 참여자에게 준다. 가족 단위 내방객을 위한 이벤트도 대회장 곳곳에서 펼쳐진다. 한국경제신문 홍보 부스에서는 행운의 룰렛 돌리기 게임을 통해 팝콘과 선크림 등을 나눠준다. 비씨카드는 스마트 금융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핀테크(금융+기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근접무선통신(NFC) 기능이 탑재된 휴대폰을 부스 내 자판기에 터치하면 음료수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승용차로 찾아갈 경우 대회장 인근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아일랜드CC 입구를 지나 선재도 방면으로 약 1㎞ 직진하면 왼편에 임시주차장이 있다. 1000대 이상 주차할 수 있으며 주차 후엔 대회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셔틀버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7시부터, 주말엔(27~28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배차 간격은 평일 20분, 주말 10분.

아일랜드CC=유정우 기자 see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