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신임 사장에 김영만 씨 입력2015.06.24 21:13 수정2015.06.25 03:45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신문 사장추천위원회는 지난 23일 서울신문 제31대 사장으로 김영만 전 스포츠서울 대표(58)를 추천하기로 했다.김 전 대표는 1979년 서울신문에 입사한 뒤 경영기획실장과 편집국장, 스포츠서울 대표, 경남FC 대표 등을 지냈다. 김 전 대표는 다음달 17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사장으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바로 갚을게"…인터넷 방송 시청자 속여 수천만원 뜯어낸 20대 BJ 인터넷 방송 시청자 등을 상대로 거짓말을 하며 수천만원을 가로챈 20대 여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4 단독 강경묵 판사는 지난 9일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 2 경찰, '김병기-쿠팡 오찬 의혹' 본격 수사…오늘 고발인 조사 김병기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자신의 비위를 제보한 보좌진 출신 쿠팡 임원 인사에 개입하고, 쿠팡으로부터 고가의 식사를 제공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나선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3... 3 오전 반차 쓰면 4시간 일하고 퇴근했는데…'이게 불법이라고?' 정부가 오전 반차(4시간 근무) 사용 시 법정 휴게시간 30분 사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편한다. 4시간 근무 이후 30분의 휴게시간을 반드시 둬야 한다는 규정 때문에 발생하는 황당한 법 위...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