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발’ 제대로 세워 훈남 훈녀 등극하기
[뷰티팀] 남녀를 불문하고 사람의 외모에서 헤어스타일이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나 될까.

과거 ‘전지현의 긴생머리’ 시절에는 여자에게 머릿발을 앞세웠지만 지금은 그것도 옛말. “여자도 머릿발, 남자도 머릿발”이 최고다.

얼마 전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윤상현도 머릿발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40세가 되면서 모발이 얇아지니 스트레스를 받았다. 솔직히 나는 머릿발이다”고 털어 놓은 것이다.

이렇듯 남자도 모발 관리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나이가 들수록 탈모가 진행되고 모발이 얇아지면 동안이었던 외모도 한 순간 무너져버린다. 외모가 빈약해 보이고 나이 들어 보이기 때문이다.

반면 앞서 언급한 전지현은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었던 긴 생머리를 싹뚝 자르고도 ‘머릿발’ 굴욕을 당하지 않았다. 영화촬영을 위해 어깨까지 오는 미디엄 단발을 했는데 여전히 청순하고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렇게 헤어스타일의 변신에도 이미지에 타격이 오지 않은 데에는 손상되지 않은 머릿결과 풍성한 머리숱이 크게 작용한다. 또한 머리숱이 많아도 모발이 푸석거리고 바스락거리면 보는 이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답답해 보인다.

그래서 모발관리가 중요하다. 아름다운 외모를 가꾸기 위해서는 건강한 모발이 기본이 되어야 하며 자신의 헤어 타입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여 ‘마치 관리 받은 듯’ 빛나는 연예인 머릿결로 만들어 보자.

매일 쓰는 샴푸부터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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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헤어스타일도 어떤 성분의 제품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모발과 두피에 가해지는 정도가 천차만별이다. 특히 화학 방부제, 파라벤, 동물성 오일 등 민감한 두피에 위협이 되는 성분은 탈모의 시기를 더욱 빨리 앞당길 수 있다.

헤솔 센스티브 스캘프 샴푸는 민감성 두피와 거칠고 손상된 모발에 사용하는 데일리 샴푸다. 깨끗한 두피 청결은 기본으로 뻣뻣하고 부스스한 모발에 적절한 유수분을 공급해 준다. 또한 모발의 각질을 제거해주고 모발 손상을 예방하고 개선해 준다.

특히 헤솔의 라이코펜 토마토 추출물 특허 성분이 특징이다. 라이코펜을 함유한 토마토 추출물 성분이 탈모 방지 및 양모 촉진 효과를 갖는 것을 임상을 통해 입증했다.

이미 손상이 심해 모발이 약해지고 부서진다면 헤솔 데미지 헤어 트리트먼트로 한 번 더 모발을 보호해 주자. 데미지 트리트먼트는 건조하고 메마른 모발에 깊은 수분과 영양을 집중적으로 공급하여 한 올 한 올 촉촉한 윤기가 흐르는 건강한 모발로 회복해준다.

두피를 제외한 모발 끝부분을 중심으로 1분만 사용해도 모발이 코팅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민감성 두피와 손상 모발에 가장 중요한 두피 보습과 영양 제공에 충실한 제품으로 차분함과 윤기까지 잡을 수 있다.

사소한 습관이 명품 헤어를 만든다

‘머릿발’ 제대로 세워 훈남 훈녀 등극하기
브러싱은 열 번 강조해도 아깝지 않은 헤어 관리 비법이다. 두피의 영양분이 머리카락 끝까지 가도록 도와줘 건강한 머릿결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꾸준한 브러싱은 딱딱해진 두피를 유연하게 변화시키며 불필요한 각질을 탈락시켜 모발이 자리 잡기 용이하고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두피 운동을 촉진시킨다.

탱글티저는 큐티클 손상을 최소화하는 빗질로 브러시 모가 한 올 한 올 교차되어 엉킨 머릿결도 당김 없이 부드럽게 풀어준다. 안쪽부터 동그랗게 말아 빗으면 탄력이 생기고 모발이 부드러워짐을 느낄 수 있다.

스타일도 놓칠 수 없다면 성분을 잡자

‘머릿발’ 제대로 세워 훈남 훈녀 등극하기
오랫동안 멋진 외모를 유지하려면 그만큼 오랫동안 ‘머릿발’을 내세워야 한다. 스타일과 건강한 모발 모두 놓칠 수 없다면 지금이라도 좋은 성분의 스타일링 제품으로 바꿔보자.

두피에 직접적으로 닿는 샴푸뿐만 아니라 남성들이 스타일링제로 주로 사용하는 헤어 왁스와 스프레이에도 천연 성분이 등장했다.

반트36.5는 마이크로 홀딩 왁스는 모발과 두피에 좋은 천연성분과 강력한 세팅력을 갖추었다.

두피에 영양을 공급하고 모발 손상을 막아주는 검정콩 추출물 시스테인이 들어있으며, 모발에 보습효과 주는 아마인 오일, 윤기를 부여하는 창포추출물, 두피 자극을 진정시키는 마치현추출물 등의 천연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매트한 타입으로 모발의 번들거림이 적으며 끈적이지 않아 세팅 시 뭉침 없이 오래도록 지속력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헤솔, 탱글티저코리아, 반트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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