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그리스 협상 타결 기대감 속에 상승 출발했다.

24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40포인트(0.21%) 오른 2085.60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72억원 어치를 사들여 지수 상승을 견인하는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49억원, 26억원 어치를 팔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1.14% 내린 130만6000원에 거래됐다. 네이버는 2% 넘게 올랐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