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 증시의 새로운 '주도주'는 화장품, 음식료, 면세점, 여행 등 중국인 소비시장을 노린 소비주·놀자주들이다. 13억명의 중국 인구를 등에 업고 아모레퍼시픽은 시총 상위 7위로 급부상했고 LG생활건강은 지난 4월 사상 처음으로 90만원대에 첫 진입했다. 15일 현재 코스피200지수 내에서 생활소비재 섹터 비중은 18.96%로 7년 전 대비 3.55%포인트가 확대됐다.
배성영 현대증권 연구원은 "전세계적으로 저성장 시기에 접어들면서 상대적으로 성장성이 부각되는 업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당분간 이런 현상이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해당 업종들은 주가가 단기간에 급등해 주가가 추가로 상승하기 위해서는 실제 실적이 제대로 성장하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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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스탁론은 키움증권, 하나대투증권, 우리투자증권, 유안타증권(구, 동양증권), 대우증권, KB투자증권, 현대증권, 유진투자증권, LIG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SK투자증권, NH농협증권 등 국내 메이저 증권사에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