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Leisure&] 골프·해안 트레킹…中 웨이하이 포인트리조트로 떠나볼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골프 & 호텔 리조트

    온화한 기후에 넓은 해안
    바다 위에서 골프치는 느낌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개최지
    내달 3일부터 사흘 간 열려
    금호리조트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 12번홀 전경
    금호리조트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 12번홀 전경
    여름이 다가오면서 아웃도어활동을 위해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국내 풍경에 익숙한 사람들은 주로 가까운 외국의 휴양지를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

    중국 산둥반도 북쪽 끝에 있는 웨이하이는 유엔이 선정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로 꼽힌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후가 맑고 온화한 데다 넓은 해안이 펼쳐져 있어 해안가 러닝과 트레킹하기 적합한 곳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 45분 정도면 도착하기 때문에 당일 여행도 괜찮다.

    웨이하이의 매력은 골프와 연계된 아웃도어 활동을 하기에 좋은 곳이라는 점이다.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는 바다로 길게 돌출된 반도 위에 조성돼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코스를 갖춘 골프장으로 유명하다. 18홀 파72, 6300야드 규모로, 이곳에서 골프를 치면 바다 위에 떠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 리조트 측은 설명했다. 골프 코스는 미국 골프플랜의 대표 설계자 데이비드 데일이 설계했다.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살리는 것이 설계의 기본 콘셉트였다고 데일은 설명했다.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의 아웃코스는 정확하면서도 신중한 플레이가 요구된다. 9개 홀 중 3번홀(par 4)은 페어웨이가 좁아 오른쪽 중앙이 최적의 드라이버 샷 지점이며, 장타를 노리기보다는 정확성이 요구되는 홀이다.

    4번홀(par 3)은 바다에 인접한 홀로 그린 왼쪽의 깊은 항아리 벙커로 인해 정교한 아이언 티샷이 요구된다. 바위 사이로 드리워진 5번홀(par 3)은 그린이 좁고 항아리 벙커가 전략적으로 배치돼 거리와 방향 조절이 힘들어 정확한 샷이 필요하다. 6번홀(par 5)은 페어웨이의 왼쪽에 수직으로 깎아지른 듯한 바위가 있어 심리적인 중압감을 주는 홀이다.

    인코스에는 더 어렵다는 평가다. 페어웨이 중간에 바다를 끼고 있는 12번홀(par 4)에서는 바람에 맞서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대담한 샷이 필요하다. 공이 바다에 빠지는 경우가 가장 많은 곳이기도 하다.

    16번홀(par 5)은 챔피언 티에서 페어웨이까지 약 200m를 날려야 도달이 가능하다. 여덟 개의 벙커들이 그린을 둘러싸 있는 형태다. 가파른 절벽 끝에 자리해 강력한 바닷바람과 싸워야 하는 17번홀(par 3)은 세계 3대 골프장 중 하나로 불리는 미국 ‘페블비치 골프장’의 7번 홀을 연상시킨다. 벙커가 빙 둘러쳐진 좁은 그린이 특징으로 푸른 하늘과 바다의 환상적인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 관계자는 “웨이하이포인트는 골프 코스의 난이도가 높고 천연 협곡과 워터해저드 등이 많아 까다로운 플레이를 요구하는 코스인 만큼 골퍼들의 실력과 자신감, 운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2013년부터 이곳에서 열리는 골프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KLPGA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을 개최해왔다.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은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프로선수들의 대결이 펼쳐져온 골프대회로, 한·중 스포츠 교류에 기여하는 대회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올여름에도 웨이하이에서는 ‘2015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이 열린다. 다음달 3일부터 사흘간 개최되는 이 대회에는 한·중 각 투어의 상금랭킹 1위부터 60위까지 총 125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디펜딩 챔피언인 김효주(세계랭킹 4위)를 포함해 회근 LPGA의 루키로 활약 중인 장하나와 백규정, 지난달 유럽투어 뷰익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펑샨샨(세계랭킹 5위) 등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골프존커머스, ‘팀 골프존마켓 X 에델’ 앰배서더 발대식 진행

      골프존커머스가 운영하는 골프 전문 리테일 플랫폼 골프존마켓이 6일 골프존마켓 분당센터에서 ‘팀 골프존마켓 X 에델(Team Golfzon Market X Edel)’ 앰배서더 발대식을 진행했다.에델 골프는 1996년 투어프로 출신의 골프 교습가인 데이비드 에델이 직접 모든 퍼터의 설계, 디자인하여 설립한 브랜드로, 높은 조정 자유도와 정밀한 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커스텀 클럽 브랜드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골프존마켓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팀 골프존마켓 X 에델’을 중심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팀 골프존마켓 X 에델’ 앰배서더는 에델 골프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입증하고 브랜드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2기 앰배서더에는 현역 프로 골퍼와 영향력 있는 골프 인플루언서 등 총 19명이 최종 발탁됐다. 이들은 향후 1년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공식 활동을 통해 에델 골프의 정교한 피팅 기술과 제품 성능을 직접 체감하고, 실사용 후기를 SNS 등 다양한 채널에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신제품 출시 기념 시타 행사에 참석하는 등 소비자와 브랜드를 잇는 가교 역할을 맡을 계획이다.이번 발대식에는 에델 골프의 대표인 알렉스 바드와 엔지니어 게빈 존스가 직접 참석했다. 둘은 앰배서더들을 대상으로 에델 골프만의 설계 철학과 피팅 시스템을 직접 전수하며 브랜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왔다. 바드 에델 골프 대표는 “한국 골퍼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밀함, 뛰어난 품질, 그리고 높은 퍼포먼스는 에델의 철학과 일치한다”며 “에델의 기술 중심 혁신과 골프존커머스의 운영 역량이 결합되어, 장기적이고 지속 가

    2. 2

      한화생명, 2026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 후원한다

      한화생명(대표이사 권혁웅·이경근)이 한국e스포츠협회(KeSPA)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 마포구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진행된 이번 체결식에는 한화생명 엄성민 부사장과 한국e스포츠협회 김영만 회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을 통해 한화생명은 연말까지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팀의 금융 분야 독점 공식 후원사로 함께한다. 한화생명은 아시안게임 평가전 타이틀 후원 등,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총 9개 종목 50여 명의 국가대표팀 선수단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를 뒷받침할 예정이다.또한 e스포츠를 매개로 글로벌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LIFEPLUS TRIBES 앱 등 디지털 채널을 활용해 대국민 응원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 브랜드 존재감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한화생명은 2018년 금융 업계 최초로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게임단 ‘한화생명e스포츠(HLE)’를 창단, 운영하며 금융과 e스포츠를 결합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를 통해 e스포츠를 단순한 후원 영역이 아닌, 미래 세대와의 접점으로 삼고 e스포츠 산업의 주류 문화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왔다.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은 그간 e스포츠를 통해 미래 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관련 산업의 주류 문화화를 선도해 왔다”며 “이번 아시안 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팀 후원을 통해 글로벌 e스포츠 팬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글로벌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하는 등 세계적인 금융사로서의 위상을 공

    3. 3

      체육공단, 스포츠산업 인턴십 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국내 스포츠산업 분야 우수 인재 양성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6년 스포츠산업 인턴십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스포츠산업 인턴십 지원 사업은 국내 스포츠 중·소기업체 및 체육 분야 협회·단체는 모두 지원할 수 있다. 단 사업장 4대 보험 및 국세·지방세 체납이 없고 인턴의 4대 보험과 주 40시간 근무 보장, 지원금(월 173만원, 전년 대비 5만원 인상)을 포함한 월 최소 급여(세전 215만6880원)를 지급할 수 있는 사업장으로 제한된다.체육공단은 총 88개 내외의 기업에 인턴 1명씩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본 3개월 지원 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기업은 최대 3개월의 인건비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8일 오후 3시까지 스포츠산업 구인·구직 누리집 ‘잡스포이즈’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