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다이어트, 과거 아내가 자신을 피한 사연은?.."폭소"



NRG출신 노유민이 몸무게 28kg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인 가운데 노유민이 과거 아내에 대한 폭로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노유민은 지난 2012년 11월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현재 다이어트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하며 “아내가 처음에는 통통한 남편이 좋다고 했었다”고 살을 지운 계기를 설명했다.



노유민은 이어 “그런데 어느 날부터 아내가 잠자리를 피하더라”라면서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심각하게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노유민과 아내는 사소한 말다툼을 했고 그 사건을 계기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유민은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 노유민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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