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한·(주)네비엔 박영동 대표이사가 22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신관 지하 1층에서 제9대 한국철강자원협회(이하 철강자원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7년 6월까지 3년간이다.



박영동 회장은 취임식에서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았지만 그간 닦은 역량을 토대로 철스크랩 업체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새로운 시장질서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 회장은 운송의 합리화, 품질개선, 가공능력 확대 등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2∼3세대 경영자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사업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한편 철강자원협회는 철강의 주원료인 철스크랩을 처리하는 1만3,000여개 업체들의 모임으로 1990년 설립해 올해 25주년을 맞았다.




와우스타 박기행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복면가왕 정은지, 男心 홀리는 `청순 외모+C컵 볼륨` 보니.."클레오파트라 미워"
ㆍ소속사 福없는 클라라, `60억 가로챈`전 소속사 대표vs`방산비리`이규태
ㆍ`20대女` 2kg 빠질 때, `홍진영` 5kg 감량한 이유 `이것`이 달랐다.
ㆍ구리 메르스, 환자 입원했던 카이저병원 폐쇄
ㆍ[아시아 초비상]메르스vs홍콩독감, `500명 사망` 잠잠하나 했더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