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떼, 모델 조윤희 앞세워 쿠션 화장품 이어 마스크 론칭

아모레퍼시픽이 지난해 직판 브랜드에서 헬스&뷰티숍 전용 브랜드로 탈바꿈하며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 브랜드 베리떼가 공격적인 행보를 예고해 주목된다.



지난해 헬스&뷰티숍 전용 제품을 론칭하며 젊은 고객 공략에 나선 베리떼가 최근 배우 조윤희를 모델로 발탁해 쿠션 화장품에 이어 에스테틱에서 관리 받은 듯한 촉촉한 피부 연출에 도움을 주는 모델링 마스크 제품을 선보인 것.



베리떼가 홈쇼핑을 통해 론칭할 예정인 `페이스 리프트 업 모델링 마스크`는 겉으로 보기에 일반 시트 팩의 외관이지만, 1제와 2제를 하나의 팩 안에서 섞어 사용하는 모델링팩으로, 언제 어디서든 에스테틱의 기본 케어인 모델링팩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청정 해조 식물에서 추출한 파워 리프팅 콜라겐 성분과 피부 재생과 탄력을 돕는 펩타이드 콤플렉스 가 모공 및 잔주름에 초밀착하여 빈틈없이 흡수되며, 피부 전체에 탄력을 불어넣어 탱탱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그 밖에도 깨끗하고 화사한 피부로 케어해주는 트라넥사믹 애씨드(Tranexamic Acid) 성분이 피부를 밝게 개선해주며, 알프스 청정 빙하수로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하여 피부 촉촉함은 물론 쿨링 효과까지 더한다.





한편 베리떼 `페이스 리프트 업 모델링 마스크`는 모델인 조윤희를 앞세워 다가오는 24일 CJ 오쇼핑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최지흥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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