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혁신대상] 소비자가 원하는 가치, 스마트폰에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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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혁신상 - 삼성전자
삼성전자(대표이사 신종균·사진)가 스마트폰 갤럭시S6/S6 Edge로 ‘대한민국 신기술혁신상’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15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갤럭시S6는 ‘All New Galaxy’를 모토로, 원점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가치를 찾고 의미 있는 혁신을 구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제품이다. 소재부터 외관, 디자인까지 이전 갤럭시 시리즈와 다른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출시됐다.
세련되고 견고해 보이는 메탈과 아름다운 빛을 반사하는 양면 강화유리 소재를 사용해 혁신적인 디자인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교하게 가공된 메탈 프레임의 곡선이 매끄러운 유리 표면으로 이어져 세련된 느낌을 주며 내 손에 꼭 맞는 물체를 잡은 것처럼 편안하고 안정된 그립감을 제공한다.
나노미터 크기의 코팅을 수차례 입히는 가공 기법을 통해 새로운 색상을 구현했다. 더 빠르고 자유로워진 충전 기능도 눈에 띈다. 세계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무선충전 표준인 WPC와 PMA 모두 지원하는 최초의 스마트폰이다. WPC와 PMA는 통신 규약이 서로 다르다. 표준이 다르면 서로 호환되지 않는다. 갤럭시S6/S6 Edge는 이 문제점을 해결했다. 무선 충전이 지원되는 곳은 어디서나 자유롭고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제품 전원이나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충전할 때도 10분간의 충전으로 최대 네 시간 사용할 수 있다.
더 강력해진 카메라 기능도 돋보인다. 어떤 화면에서도 홈버튼을 연속 두 번 누르면 약 0.7초 안에 카메라가 실행된다. 놓치고 싶지 않은 소중한 순간을 바로 촬영할 수 있다. 1600만화소의 후면 카메라뿐 아니라 500만화소의 전면 카메라까지 F1.9의 밝은 조리개를 사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밝게 촬영할 수 있다. 카메라 렌즈가 자동으로 조절돼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스마트 OIS 기능을 적용해 다양한 순간에도 선명한 사진과 비디오를 찍는 게 가능하다. 64비트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갖춰 강력한 성능을 구현할 뿐 아니라 저전력 동작을 통해 배터리의 효율성까지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신기술을 개발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세계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갤럭시S6는 ‘All New Galaxy’를 모토로, 원점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가치를 찾고 의미 있는 혁신을 구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제품이다. 소재부터 외관, 디자인까지 이전 갤럭시 시리즈와 다른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출시됐다.
세련되고 견고해 보이는 메탈과 아름다운 빛을 반사하는 양면 강화유리 소재를 사용해 혁신적인 디자인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교하게 가공된 메탈 프레임의 곡선이 매끄러운 유리 표면으로 이어져 세련된 느낌을 주며 내 손에 꼭 맞는 물체를 잡은 것처럼 편안하고 안정된 그립감을 제공한다.
나노미터 크기의 코팅을 수차례 입히는 가공 기법을 통해 새로운 색상을 구현했다. 더 빠르고 자유로워진 충전 기능도 눈에 띈다. 세계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무선충전 표준인 WPC와 PMA 모두 지원하는 최초의 스마트폰이다. WPC와 PMA는 통신 규약이 서로 다르다. 표준이 다르면 서로 호환되지 않는다. 갤럭시S6/S6 Edge는 이 문제점을 해결했다. 무선 충전이 지원되는 곳은 어디서나 자유롭고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제품 전원이나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충전할 때도 10분간의 충전으로 최대 네 시간 사용할 수 있다.
더 강력해진 카메라 기능도 돋보인다. 어떤 화면에서도 홈버튼을 연속 두 번 누르면 약 0.7초 안에 카메라가 실행된다. 놓치고 싶지 않은 소중한 순간을 바로 촬영할 수 있다. 1600만화소의 후면 카메라뿐 아니라 500만화소의 전면 카메라까지 F1.9의 밝은 조리개를 사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밝게 촬영할 수 있다. 카메라 렌즈가 자동으로 조절돼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스마트 OIS 기능을 적용해 다양한 순간에도 선명한 사진과 비디오를 찍는 게 가능하다. 64비트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갖춰 강력한 성능을 구현할 뿐 아니라 저전력 동작을 통해 배터리의 효율성까지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신기술을 개발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세계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