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가뭄 지역에 인력·장비 총동원" 입력2015.06.21 20:55 수정2015.06.22 03:44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인천 강화군 화도면 가뭄 피해 지역을 방문해 소방대원 및 군 장병들과 함께 급수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농민들을 만나 “제가 비를 몰고 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정부가 갖고 있는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민주당 "이준석 '탄핵 중독' 프레임 황당" 더불어민주당이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을 향해 "뜬금없는 '탄핵 중독' 프레임을 들고나와 억지를 부리는 모습은 황당하다"고 비판했다.이지혜 민주당 부대변인은 15일 논평을 통해 "내란 수괴를 법 기술로 탈... 2 민주당, 나흘째 '尹 탄핵 촉구' 도보 행진…주말 집회 연계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전 마지막 주말이 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더불어민주당이 15일에도 장외 여론전을 이어갔다.민주당 국회의원과 당직자 등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부터 광화문 집회 장소까지... 3 러시아 군용기, 4개월 만에 또다시 KADIZ 무단 진입 러시아 군용기 수 대가 15일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했다가 이탈했다. 러시아 군용기가 KADIZ에 진입한 것은 작년 11월 이후 4개월 만이다.합동참모본부는 "러시아 군용기 수 대가 이날 오전 9시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