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자, 뉴타운 아파트" `경희궁자이` 계약 마감임박, 웃돈까지 형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세난 여파로 내 집 마련 수요를 부추기고 있지만 집값이 안정화되지 않아 주택 매입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전세가율이 70% 이상으로 치솟는 곳이 늘어나는 상황에서도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전셋값 상승률만 못하고 있기 때문에 수요자들이 쉽사리 분양에 나서지 못하는 것.
`집을 사도 집값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일 것인데 이런 기우를 잠재우는 희소식이 있다. 우수한 입지를 갖춰 알짜 물량으로 주목 받고 있는 서울 도심에 뉴타운 아파트.
이 뉴타운 지역들은 분양권에 웃돈이 붙을 정도로 아파트 가격이 지속적으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뉴타운지구 지역은 향후 분양예정인 아파트도 많지 않아 공급과다에 따른 시세하락 우려도 적다.
실제 4월 입주를 시작한 `왕십리뉴타운1구역 텐즈힐 1단지` 전용면적 59㎡ 경우 3000만~4000만원 가량의 프리미엄이 붙어 있고, 마포구 합정재정비촉진지구에서 분양한 `마포한강 푸르지오` 전용면적 110㎡도 4500만원 가량 프리미엄이 붙은 상황이다.
프리미엄이 붙은 단지들 중 `경희궁자이`는 다른 단지와는 다른 점이 보인다. 경희궁자이는 현자 84㎡의 일부 잔여세대가 남아있는 상황이다. 보통 미분양이 남아 있는 단지 같은 경우에는 프리미엄이 형성이 되지 않거나 혹은 적은 수준의 프리미엄만 형성이 되어 있다. 하지만 경희궁자이는 미분양이 남아있는 상태로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이 되어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현재 경희궁자이의 59㎡의 경우 4,000~6,000만원가량의 프리미엄이 형성 되어있고, 101㎡의 경우 3,000~5,000만원, 116㎡은 3,000만원~2억원, 138㎡은 9,500만원가량 형성이 되어 있어 소형평형과 대형평형을 가리지 않고 프리미엄이 형성이 되어있고 특히 대형평형일수록 높은 프리미엄이 붙어있어 다른 단지와의 차이점이 보인다. 또한 현재 미분양이 남아있는 84㎡의 경우에도 1,500~2,500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다.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관망세를 보이던 대기 수요자들이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춘 뉴타운 아파트에 적극적으로 움직이면서 거래도 늘고 집값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여기에 더 이상 뉴타운지구가 지정되지 않는다는 서울시의 입장으로 인해 뉴타운지구아파트 희소성이 강조되어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 시내에 뉴타운지역은 대규모 단지로 조성되며 우수한 입지여건과 교통,교육,생활편의시설 등 잘 갖춰져 있어 주택 수요자 사이에 인기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로 대형건설사가 시공을 맡아 인지도 높은 브랜드 아파트로 건설된다는 점도 인기를 끄는 이유다.
특히 GS건설이 종로구 교남동 일대의 돈의문뉴타운1구역에 공급하는 2533세대 규모의 `경희궁자이`는 종로구에서 아파트 단지로는 유일무이한 규모로써 도심권 직주근접과 뛰어난 입지로 인해 지난해 공급할 당시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단지이다.
경희궁자이는 도심 한 가운데 위치한 직주근접형 단지로써 광화문, 종로, 서울시청 등 주요 업무 및 행정의 심장부에 속하는 도심권에 위치하여 직주근접성이 매우 뛰어나며 5호선 서대문역과 3호선 독립문역이 인접해있는 더블역세권 단지이다.
처음으로 공급되는 도심권 대단지 아파트라는 희소성과 교통, 자연, 문화, 편의시설 등 높은 수준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수 있는 입지이며, 분양가 또한 종로구라는 지역적 특성을 볼 때 주변 입주10년차 이상 아파트 및 신규 분양 아파트와 비교해 보아도 비슷한 수준이다.
이 단지는 공급할 당시부터 일부 신문사에서 도급계약서상 6개월이내 60%미만 분양시 7%할인이 가능하다는 보도를 하여 할인분양을 한다는 논란에 휩싸였었지만, 최고 경쟁률 49:1로 마감하여, 성공적인 청약과 계약으로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최근에는 도심권내 잔여세대가 남아있는 아파트들이 최근 인기를 끌면서, 경희궁자이 또한 특별한 할인분양 없이도 빠르게 소진 되고 있다.
현재 서울 종로구 송월길 75에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84㎡을 제외한 모든타입은 분양이 마감 되었고, 단지 내 조망이 가능한 일부 잔여세대를 계약금 정액제(1차분), 중도금이자 후불제로 마지막 잔여세대 동,호수 지정 분양을 진행하며, 방문 상담시 사은품증정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전화는 1800 -8577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씨스타 타이틀 곡 `쉐이크 잇` 뮤비 티저 공개 `사랑스러운 악녀`
ㆍ류승범 결별, 전 여친 버지니 모젯 누구?...`14세 연상 프랑스 패션 에디터`
ㆍ`20대女` 2kg 빠질 때, `홍진영` 5kg 감량한 이유 `이것`이 달랐다.
ㆍ`4대강 가뭄` 놓고 `썰전` 이철희 강용석 반응이?··사사건건 대립각 `재미지네!`
ㆍIS, 한국산 소총 K-2C 쓴다··아직 한국군도 없는데 어떻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세가율이 70% 이상으로 치솟는 곳이 늘어나는 상황에서도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전셋값 상승률만 못하고 있기 때문에 수요자들이 쉽사리 분양에 나서지 못하는 것.
`집을 사도 집값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일 것인데 이런 기우를 잠재우는 희소식이 있다. 우수한 입지를 갖춰 알짜 물량으로 주목 받고 있는 서울 도심에 뉴타운 아파트.
이 뉴타운 지역들은 분양권에 웃돈이 붙을 정도로 아파트 가격이 지속적으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뉴타운지구 지역은 향후 분양예정인 아파트도 많지 않아 공급과다에 따른 시세하락 우려도 적다.
실제 4월 입주를 시작한 `왕십리뉴타운1구역 텐즈힐 1단지` 전용면적 59㎡ 경우 3000만~4000만원 가량의 프리미엄이 붙어 있고, 마포구 합정재정비촉진지구에서 분양한 `마포한강 푸르지오` 전용면적 110㎡도 4500만원 가량 프리미엄이 붙은 상황이다.
프리미엄이 붙은 단지들 중 `경희궁자이`는 다른 단지와는 다른 점이 보인다. 경희궁자이는 현자 84㎡의 일부 잔여세대가 남아있는 상황이다. 보통 미분양이 남아 있는 단지 같은 경우에는 프리미엄이 형성이 되지 않거나 혹은 적은 수준의 프리미엄만 형성이 되어 있다. 하지만 경희궁자이는 미분양이 남아있는 상태로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이 되어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현재 경희궁자이의 59㎡의 경우 4,000~6,000만원가량의 프리미엄이 형성 되어있고, 101㎡의 경우 3,000~5,000만원, 116㎡은 3,000만원~2억원, 138㎡은 9,500만원가량 형성이 되어 있어 소형평형과 대형평형을 가리지 않고 프리미엄이 형성이 되어있고 특히 대형평형일수록 높은 프리미엄이 붙어있어 다른 단지와의 차이점이 보인다. 또한 현재 미분양이 남아있는 84㎡의 경우에도 1,500~2,500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다.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관망세를 보이던 대기 수요자들이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춘 뉴타운 아파트에 적극적으로 움직이면서 거래도 늘고 집값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여기에 더 이상 뉴타운지구가 지정되지 않는다는 서울시의 입장으로 인해 뉴타운지구아파트 희소성이 강조되어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 시내에 뉴타운지역은 대규모 단지로 조성되며 우수한 입지여건과 교통,교육,생활편의시설 등 잘 갖춰져 있어 주택 수요자 사이에 인기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로 대형건설사가 시공을 맡아 인지도 높은 브랜드 아파트로 건설된다는 점도 인기를 끄는 이유다.
특히 GS건설이 종로구 교남동 일대의 돈의문뉴타운1구역에 공급하는 2533세대 규모의 `경희궁자이`는 종로구에서 아파트 단지로는 유일무이한 규모로써 도심권 직주근접과 뛰어난 입지로 인해 지난해 공급할 당시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단지이다.
경희궁자이는 도심 한 가운데 위치한 직주근접형 단지로써 광화문, 종로, 서울시청 등 주요 업무 및 행정의 심장부에 속하는 도심권에 위치하여 직주근접성이 매우 뛰어나며 5호선 서대문역과 3호선 독립문역이 인접해있는 더블역세권 단지이다.
처음으로 공급되는 도심권 대단지 아파트라는 희소성과 교통, 자연, 문화, 편의시설 등 높은 수준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수 있는 입지이며, 분양가 또한 종로구라는 지역적 특성을 볼 때 주변 입주10년차 이상 아파트 및 신규 분양 아파트와 비교해 보아도 비슷한 수준이다.
이 단지는 공급할 당시부터 일부 신문사에서 도급계약서상 6개월이내 60%미만 분양시 7%할인이 가능하다는 보도를 하여 할인분양을 한다는 논란에 휩싸였었지만, 최고 경쟁률 49:1로 마감하여, 성공적인 청약과 계약으로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최근에는 도심권내 잔여세대가 남아있는 아파트들이 최근 인기를 끌면서, 경희궁자이 또한 특별한 할인분양 없이도 빠르게 소진 되고 있다.
현재 서울 종로구 송월길 75에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84㎡을 제외한 모든타입은 분양이 마감 되었고, 단지 내 조망이 가능한 일부 잔여세대를 계약금 정액제(1차분), 중도금이자 후불제로 마지막 잔여세대 동,호수 지정 분양을 진행하며, 방문 상담시 사은품증정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전화는 1800 -8577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씨스타 타이틀 곡 `쉐이크 잇` 뮤비 티저 공개 `사랑스러운 악녀`
ㆍ류승범 결별, 전 여친 버지니 모젯 누구?...`14세 연상 프랑스 패션 에디터`
ㆍ`20대女` 2kg 빠질 때, `홍진영` 5kg 감량한 이유 `이것`이 달랐다.
ㆍ`4대강 가뭄` 놓고 `썰전` 이철희 강용석 반응이?··사사건건 대립각 `재미지네!`
ㆍIS, 한국산 소총 K-2C 쓴다··아직 한국군도 없는데 어떻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