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총리, 국회 첫 데뷔 …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 답변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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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임시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이 19일 외교·통일·안보분야를 시작으로 나흘간 진행된다.
이날 대정부질문에는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임명동의안이 가결돼 국무총리로 공식 임명된 황교안 총리가 출석, 총리로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한다.
황 총리는 지난 17일 여야 원내 수석부대표 간의 합의에 따라 이날 본회의 인사말을 통해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자신을 둘러싸고 제기된 여러 의혹과 관련한 유감을 표명할 예정이다.
이번 대정부질문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현안인 만큼 이 문제에 대해 질의가 집중돼 사실상 '메르스 청문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질문자로는 새누리당에서 김영우 김세연 심윤조 이이재 조명철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박주선 심재권 백군기 최동익 진성준 의원이 나선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날 대정부질문에는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임명동의안이 가결돼 국무총리로 공식 임명된 황교안 총리가 출석, 총리로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한다.
황 총리는 지난 17일 여야 원내 수석부대표 간의 합의에 따라 이날 본회의 인사말을 통해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자신을 둘러싸고 제기된 여러 의혹과 관련한 유감을 표명할 예정이다.
이번 대정부질문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현안인 만큼 이 문제에 대해 질의가 집중돼 사실상 '메르스 청문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질문자로는 새누리당에서 김영우 김세연 심윤조 이이재 조명철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박주선 심재권 백군기 최동익 진성준 의원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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