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안양 확진자 사진=연합, 진중권 트위터)

안양에서 메르스 첫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과거 진중권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동양대 교수 진중권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재 메르스 사태를 언급한 바.



당시 진중권은 "메르스 때문에 6월에 잡힌 강연들이 줄줄이 취소. 생업에 지장은 좀 있지만, 덕분에 푹 쉽니다"며 "더 이상 확산 없이 그냥 지나가기를..."이라며 감염 확산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그의 우려에도 현재 메르스 확산은 멈추지 않는 상황. 19일 안양에서도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해 충격을 안겼다.



19일 안양시에 따르면 호계동에 거주하는 A씨(63·남)가 18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166번째 메르스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신정원기자 jw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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