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우성과 함께한 멜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의 개봉을 기다리는 한편, 지난해 `거인`으로 주목 받은 김태용 감독의 신작 영화 `여교사(가제)`에 캐스팅 된 김하늘이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



얼루어 코리아와 함게 한 화보를 통해 `일본의 하와이`라고 불리는 오키나와의 바다를 배경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과시한 것.



화보 속 김하늘은 바다를 닮은 블루 컬러 네일과 상큼한 웃음, 그리고 카리스마 넘치는 고혹적인 눈빛까지 연출하며 프로다운 면모도 선보였다.



또한 인터뷰를 통해 "영화 여교사는 한 여자, 인간에 대한 이야기에요. 인간이 가지고 있는 욕망, 질투, 모멸감 등 여러 감정을 그려내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며 "한층 성숙한 연기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신작에 대한 기대감도 표시했다.


최지흥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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