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홀딩스, 에이트웍스 최대주주로…드라마 제작 사업 진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큐로홀딩스는 18일 ㈜에이트웍스 유상증자에 참여로 최대주주로 올라섰다며 드라마, 영화 등 콘텐츠 제작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큐로홀딩스는 이 회사 증자에 참여해 지분 35.9%를 취득했다.
에이트웍스는 OCN에서 방송된 메디컬 범죄수사극 '신의 퀴즈'를 제작했다. 최근에는 국내 뿐 아니라 중국 등 아시아전역에서 수 많은 팬과 마니아를 형성해 온 인기웹툰 '치즈 인 더 트랩'의 드라마 제작을 발표한 바 있다.
조중기 큐로홀딩스 대표는 "큐로홀딩스는 2015년 모바일게임사업에 진출, 지난 6월 누믹스미디어웍스, 제이디브로스가 공동 개발하는 개그전기의 판권을 획득했다"며 "이번에 에이트웍스의 계열회사 편입으로 방송용프로그램, 영화 등의 콘텐츠 사업에 진출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제작, 유통하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큐로홀딩스는 이 회사 증자에 참여해 지분 35.9%를 취득했다.
에이트웍스는 OCN에서 방송된 메디컬 범죄수사극 '신의 퀴즈'를 제작했다. 최근에는 국내 뿐 아니라 중국 등 아시아전역에서 수 많은 팬과 마니아를 형성해 온 인기웹툰 '치즈 인 더 트랩'의 드라마 제작을 발표한 바 있다.
조중기 큐로홀딩스 대표는 "큐로홀딩스는 2015년 모바일게임사업에 진출, 지난 6월 누믹스미디어웍스, 제이디브로스가 공동 개발하는 개그전기의 판권을 획득했다"며 "이번에 에이트웍스의 계열회사 편입으로 방송용프로그램, 영화 등의 콘텐츠 사업에 진출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제작, 유통하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