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MBC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캡쳐)





`김주하` 전 MBC 기자가 한 종편채널으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18일) 한 매체는 김주하의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주하가 종편으로 가게 돼 7월 1일부터 정식 출근하기로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6월 이후 구체적으로 이야기가 오갔고, 최근 최종 결정을 하게 됐다"며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뉴스를 진행하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김주하는 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7년 기자로 전직한 후 주말 MBC `뉴스데스크` 첫 여성 단독 앵커를 맡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3월 6일을 끝으로 1997년 입사했던 MBC를 떠났다.


임수진기자 4294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정인아 스카이다이빙 사고 원인은 "육지 착륙 실패"··나로호 우주센터 인근 공터에..
ㆍ절친악당 류승범, 고준희 `꽉찬 C컵+애플힙`에 반했나? "코피 조심"
ㆍ`20대女` 2kg 빠질 때, `홍진영` 5kg 감량한 이유 `이것`이 달랐다.
ㆍ곽정은, `장미인애-조민아` 無개념 가격 논란 뭐라했길래?.."연예인 바보설"
ㆍ`여자월드컵 16강전` 한국, 2-1로 스페인 꺾고 첫 16강 진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