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콘라이트, 청약 경쟁률 143.52 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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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발광다이오드(LED) 플립칩 전문기업 세미콘라이트의 최종 청약 경쟁률이 143.52대 1로 집계됐다.
17일 세미콘라이트는 이날까지 이틀간 진행된 일반공모 청약 결과 경쟁률이 143.52대 1로 약 1,688억원의 청약 증거금이 모였다고 밝혔다.
세미콘라이트는 앞서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참여 기관의 약 76%가 밴드가 최고가인 1만3,700원 이상을 제시한 바 있다.
세미콘라이트 관계자는 "향후 LED 플립칩 시장 성장성과 원천기술을 통한 고부가 사업 확장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LED 플립칩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시장지배력 강화 및 제품다변화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박은현 세미콘라이트 대표는 "기술력과 제품력·대응력의 3박자를 고루 갖춰 글로벌 LED 플립칩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투자자와 동반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도엽기자 dy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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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세미콘라이트는 이날까지 이틀간 진행된 일반공모 청약 결과 경쟁률이 143.52대 1로 약 1,688억원의 청약 증거금이 모였다고 밝혔다.
세미콘라이트는 앞서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참여 기관의 약 76%가 밴드가 최고가인 1만3,700원 이상을 제시한 바 있다.
세미콘라이트 관계자는 "향후 LED 플립칩 시장 성장성과 원천기술을 통한 고부가 사업 확장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LED 플립칩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시장지배력 강화 및 제품다변화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박은현 세미콘라이트 대표는 "기술력과 제품력·대응력의 3박자를 고루 갖춰 글로벌 LED 플립칩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투자자와 동반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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