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암살`, 6人 6色 개성넘치는 포스터 공개 (사진=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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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살`, 6人 6色 개성넘치는 포스터 공개





영화 `암살`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영화이다.



이번에 공개된 `암살`의 캐릭터 포스터에서 대치 상황에 놓인 암살단의 리더이자 신념의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전지현)의 긴장감 넘치는 눈빛은 일촉즉발의 상황을 예고한다.



정면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두 얼굴의 임시정부대원 염석진(이정재)은 불안한 표정으로 그가 처하게 되는 절박한 상황을 암시하며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쌍권총을 겨누고 있는 상하이의 무법자 하와이 피스톨(하정우)은 냉철한 카리스마와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하고, 하와이 피스톨의 그림자 영감(오달수)은 `타깃은 곧 돈`이라는 신조를 지닌 인물로 특유의 노련함을 선보인다.



신흥무관학교 마지막 멤버라는 자부심을 지닌 생계형 독립군 속사포(조진웅)는 여유로운 웃음을 띠고 있는 반면, 오롯이 역사에 이름 한 줄 남기겠다는 목표로 양 손에 폭탄을 쥐고 작전에 뛰어든 황덕삼(최덕문)은 최고조의 긴장감을 끌어내며 예측불허의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타짜` `전우치` `도둑들` 최동훈 감독과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최덕문 등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암살`은 다음달 개봉한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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