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학교2015’ 육성재, 수트 입은 덮태광 모습 포착 ‘심각+진지’(사진=(유)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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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학교2015’ 육성재, 수트 입은 덮태광 모습 포착 ‘심각+진지’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의 배우 육성재가 또 한 번 수트를 입는다.



앞서 육성재(공태광 역)는 교복 대신 단정한 블랙 수트를 차려입고 엄마의 세 번째 결혼식을 홀로 찾아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한 바 있었다. 그런 가운데 육성재가 이번엔 헤어스타일까지 단정하게 바꾼 채 수트를 입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육성재는 김소현(고은별,이은비 역)을 통해 전해 받은 엄마의 생일 선물인 넥타이를 매고 홀로 차에 앉아 무언가를 심각하게 생각하는 듯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그가 또 한 번 수트를 입게 된 사연과 수트를 입고 어딜 향해 가는 건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특히, 최근 흑발로 헤어스타일을 바꿔 화제를 모았던 육성재가 이번엔 드라마 팬들이 원했던 앞머리를 내린 스타일까지 선보여 또 한 번 뜨거운 반응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후아유-학교2015’의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태광과 아버지 공재호(전노민)에 대한 에피소드가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오해로 인해 엇갈려버린 부자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육성재가 또 한 번 수트를 입게 된 남다른 사연은 15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후아유-학교2015’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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