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서비스업체인 알서포트는 외부에서 사무실에 있는 PC를 쓸 수 있는 PC 원격제어 서비스인 ‘리모트뷰’를 한시적으로 무료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으로 영업 등 정상적인 업무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이나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홈페이지(www.rsupport.com)에서 이달까지 신청하면 2개월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알서포트는 화상회의 서비스 ‘리모트 미팅’도 최근 무료로 공개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