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다음달 17일에 열릴 임시 주주총회에서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 계약 승인을 막아달라며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지난 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낸 가처분 신청을 확인했다고 한국거래소에 공시했습니다.



삼성물산은 "관할법원에 답변서를 제출해 엘리엇의 주장을 반박하고 심문기일에 출석해 변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장미인애 쇼핑몰 논란, 29禁 누드화보 "포토샵 전혀 안해"
ㆍ하버드-스탠퍼드 천재소녀 거짓논란, 두가지 의혹 추가… 대체 무슨 일?
ㆍ꼬리 밟힌 로또1등 38명! 지급된 "791억" 어쩌나..
ㆍ김성령, `농익은 섹시美`에 남편 이기수 반했나?..`흐를 듯한 D컵 볼륨`
ㆍ강지연 보디가드 `여배우를 오징어로?` 민폐급 외모··화장품 모델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