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대한정신건강재단 재난정신건강위원회는 지난해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피해자, 유가족,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정신건강지원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학회는 메르스 대응센터를 통해 격리자들이 불안, 불면, 감정 조절 등의 스트레스 반응을 호소할 경우 상담원이 상담을 받는 사람의 동의를 받아 소속 전문의에게 연락을 취해 정신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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