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영화 `만추` 공식사진 / In Style 화보 / W 화보)





배우 `탕웨이`가 아직은 자녀계획이 없다고 밝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배우 `탕웨이`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 시계 브랜드 홍보 행사에 참석해 기자회견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탕웨이는 기자들에게서 작품외적인 질문이 쏟아졌다.





이에 탕웨이는 "오늘 궁금한 것들은 전부 다 물어 보라"며 당당하게 운을 뗐다.





자녀 계획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대해 그녀는 "일이 너무 많다"고 답변했다. 이어서 "아직 영화 홍보도 안 끝났다. 일이 먼저다. 나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말해 당장은 아이를 가질 생각이 없음을 밝혔다.





한편, 탕웨이는 작년 김태용 감독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영화 `만추`에서 인연이 이어졌으며, 국경을 넘은 사랑으로 국내외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그녀는 새 영화 `명중주정`의 7월 중국 개봉을 앞두고 홍보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임수진기자 4294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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