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류제국, '심판과도 즐겁게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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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초 이닝을 마친 LG 선발 류제국이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는 중 문동균 심판과 웃으며 대화를 하고 있다.
선발 류제국의 7이닝 1실점 호투와 한나한의 선제 결승 3점포를 앞세워 두산에 5-1 승리를 거둔 LG는 3연패에서 탈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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