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협·해밀학교 '다문화 인재 육성' 협약 입력2015.06.09 20:45 수정2015.06.10 01:15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여봉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장(앞줄 왼쪽 세 번째)은 9일 김인순 해밀학교 이사장(예명 인순이·네 번째)과 ‘다문화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여경협 회원 10명이 200만원씩 총 2000만원을 지원해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학업을 도울 계획이다. 해밀학교는 가수 인순이 씨가 설립한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기숙형 대안학교로 9개국 25명의 아이들이 공부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시, 코레일 파업에 출퇴근 버스 집중 배차 1시간씩 연장 철도공사(코레일) 노조가 파업에 나선 가운데 서울시가 시내버스의 출·퇴근 집중배차 시간대를 평소보다 1시간씩 연장했다.5일 서울시에 따르면 출근 집중배차 시간대는 기존 오전 7시~9시에서 오전 6시~오전... 2 "전쟁 난 거야?"…佛 감독·세르비아 용병 '계엄' 설명에 진땀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한 두산 니콜리치(21·세르비아)는 한국에 오자마자 낯선 경험을 했다. 갑작스럽게 국내에서 '비상계엄'이 선포되면서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3 계약직 해고도 합리적 이유 없다면 '부당해고' [율촌의 노동법 라운지]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