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급등‥3개월 만에 1,120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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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강세 여파로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며 3개월 만에 1,120원선으로 올라섰습니다.
오늘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12.2원 상승한 달러당 1,123.3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은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달러화 강세 여파로 상승 압력이 커지며 급등세를 연출했습니다.
특히 엔·달러 환율이 125엔선을 돌파하면서 13년만에 최고치를 보인 점도 환율 상승을 부추겼습니다.
원·엔 재정환율은 장중 한 때 880원선까지 하락했지만 원화 약세에 영향을 받아 반등하며 100엔당 890원대 중반을 회복하며 마감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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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 재정환율은 장중 한 때 880원선까지 하락했지만 원화 약세에 영향을 받아 반등하며 100엔당 890원대 중반을 회복하며 마감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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