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캡처)









대전 대청병원 80대 환자 사망, 10대 첫 환자 발생… 메르스 병원 24곳 명단 공개





메르스 병원 24곳 명단이 공개된 가운데 대전에서 80대 환자가 사망했고, 10대 첫 환자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8일 오전 한 매체는 대전 대청병원에 폐렴증세로 입원한 80세 남성 조모씨가 오늘 오전 7시 숨졌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8일 보건복지부와 교육부에 따르면 10대 학생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입원한 후 현재까지 입원 중이며, 학교를 가거나 다른 병원에 가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7일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메르스 병원 24곳을 공개했다.





보건복지부는 메르스환자는 현재(7일 기준) 64명이며 메르스 발생의료기관은 6개소, 경유병원(18개)까지 합한 경우 24개소다. 이중 평택성모병원(37명), 삼성서울병원(17명), 대청병원(3명), 건양대병원(5명) 등은 다수의 병원내 감염이 발생한 의료기관이다.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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