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성신양회에 대해 시멘트 업종 내 최선호주로 2분기 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를 1만8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천912억원, 영업익 324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시멘트부문 호조세로 10년 내 분기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황 연구원은 "유연탄 가격 하락으로 이익 개선이 예상되고 유연탄 매입단가 하락분 11.1%가 2분기부터 본격 반영돼 수익성 개선을 이끌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시멘트 매출 비중 80%로 유연탄 가격 하락의 가장 큰 수혜주이며 2015년 순이익은 영업익 대비 큰 폭으로 증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에이미 출국명령, C컵 란제리 화보 재조명… `이렇게 예쁜데`
ㆍ나혼자산다 예정화, ‘D컵+애플힙’공개… 남성팬들“고맙습니다”
ㆍ수상한 꼬리밟힌 로또1등 38명! 지급된 "791억" 어쩌나..
ㆍ‘세바퀴’ 서인영 “집 찾아온 고소영 장동건 부부 돌려보냈다”...왜?
ㆍ‘삼시세끼’ 지성-이보영 부부, 깜짝 고백 “2세는 딸이에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