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양회, 올해 2분기 10년 내 최대 실적 전망"-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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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8일 성신양회에 대해 올해 2분기 실적이 10년내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6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7.5% 늘어난 1912억원, 영업이익은 25.7% 증가한 32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시멘트 부문 호조세로 10년 내 최대 실적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멘트 판매단가는 지난해 7월 인상분을 반영, 7만278원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황 연구원은 "영업이익률은 유연탄 가격 하락에 힘입어 전년 대비 2.5%포인트 늘어난 16.9%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7.5% 늘어난 1912억원, 영업이익은 25.7% 증가한 32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시멘트 부문 호조세로 10년 내 최대 실적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멘트 판매단가는 지난해 7월 인상분을 반영, 7만278원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황 연구원은 "영업이익률은 유연탄 가격 하락에 힘입어 전년 대비 2.5%포인트 늘어난 16.9%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