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전국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 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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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를 시작으로 낮부터 경북 북부지역을 제외한 남부지방에 비(50∼80%)가 오겠다. 이 비는 밤사이 대부분 그치겠다. 오후에 충남에도 산발적으로 비가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의 경우 10∼40㎜, 남해안은 5∼20㎜, 전라도, 경남, 경북 남부, 서해 5도 등에 5㎜ 내외일 전망이다. 아침까지 일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도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전남 순천시와 창녕군에는 이날 오전 3시20분께부터 안개 주의보가 발령됐다.
낮 최고 기온은 20∼29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오전 5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18.3도, 인천은 18.3도, 수원은 18.6도, 강릉 17.7도, 대전 18.2도, 광주 17.3도, 대구 18.3도, 부산 18.1도, 제주 21.5도 등을 가리키고 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남해 상에는 낮부터 돌풍·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오늘과 내일 전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 또는 조업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의 경우 10∼40㎜, 남해안은 5∼20㎜, 전라도, 경남, 경북 남부, 서해 5도 등에 5㎜ 내외일 전망이다. 아침까지 일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도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전남 순천시와 창녕군에는 이날 오전 3시20분께부터 안개 주의보가 발령됐다.
낮 최고 기온은 20∼29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오전 5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18.3도, 인천은 18.3도, 수원은 18.6도, 강릉 17.7도, 대전 18.2도, 광주 17.3도, 대구 18.3도, 부산 18.1도, 제주 21.5도 등을 가리키고 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남해 상에는 낮부터 돌풍·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오늘과 내일 전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 또는 조업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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