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씨와 남편인 배우 강신성일 씨(오른쪽)는 지난 5일 저녁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친지와 영화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얀 셔츠와 청바지를 드레스 코드로 한 팔순잔치를 열었다. 1956년 영화 ‘단종애사’로 데뷔한 엄씨는 남편과 함께 ‘맨발의 청춘’ ‘동백아가씨’ ‘배신’ ‘떠날 때는 말없이’ 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배우 엄앵란 '청바지 팔순 잔치'
엄씨와 남편인 배우 강신성일 씨(오른쪽)는 지난 5일 저녁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친지와 영화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얀 셔츠와 청바지를 드레스 코드로 한 팔순잔치를 열었다. 1956년 영화 ‘단종애사’로 데뷔한 엄씨는 남편과 함께 ‘맨발의 청춘’ ‘동백아가씨’ ‘배신’ ‘떠날 때는 말없이’ 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