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수원이 무려 10년 만에 처음 산에 오른다.

이번주 방송되는 [찾아라! 맛있는TV]의 ‘장수원의 식탐일기’ 코너에서 장수원이 촬영을 10여년 만에 처음 산을 찾았다.

맛집이 모여있는 도봉산 주위를 찾은 장수원은 두부요리, 메밀전, 장어구이 등의 음식을 맛봤다.

맛있는 식사후 등산을 시작한 장수원은 자기 비가 쏟아져 현장에서 흰색 우비를 구입해야했다. 장수원은 “흰색은 HOT팬이라 노란색 우비를 입어야하는데 없다”며 아쉬워했다고 한다.

등산 후 닭볶음탕까지 완벽하게 도봉산 맛집을 즐긴 장수원의 모습은 6일(토) 오전 11시 [찾아라! 맛있는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