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사진)이 키르기스스탄 정부로부터 보건의료 분야 최고 훈장인 ‘아뜰리치니크 즈드리바 아흐라네니야’를 받는다. 오는 10일 길병원을 방문하는 키르기스스탄 정부 대표 토이마토브 사맛벡 의료보험공단 이사장은 이 회장에게 훈장을 전달할 예정이다.